다가오는 성금요일과 부활주일 예배를 위한 성만찬 패키지를 픽업하러 다녁 가신 분들을 사진에 담아 보았습니다. (제일 먼저 픽업오신 전영수 장로님만 사진 찍을 생각을 못해 빠지셨습니다. 죄송합니다!) 마스크를 쓰고 멀찌감치 서서 악수 한번 하지 못했지만 귀한 예배를 사모하는 마음을 표정으로나마 나눌 수 있어서 감사했습니다. 픽업은 내일 오전 9시부터 저녁 7시까지 계속됩니다. 차안에서 전화를 주시면 밖으로 가져다 드립니다.
가지고 가신 패키지내의 물품들로 성만찬을 위한 작은 제단을 꾸며 주시고 예배에 임하시길 부탁드립니다. 만드신 제단의 사진을 보내 주시면 3분을 추첨해서 “실내 대피령”이 끝나면 쓰실 수 있는 좋은 선물권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제단의 아이디어를 위해서 몇가지 샘플을 아래에 첨부합니다.
그럼 금요일 저녁 8시와 주일 오전 11시에 온라인 예배로 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