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이들의 기도의 응답으로 받은 Samuel(시온) 그리고 Johan(요한)! 어려서부터 늘 친구처럼 싸우지 않고 잘 지내는 울 아들들, 너무 감사합니다. 요즘은 시온이가 운전면허를 따서 운전도 직접하고 다녀서 아빠 엄마가 참 편하네요. 게다가 귀찮을 수도 있을텐데 동생과 동생친구들 부탁을 들어 같이 태우고 다녀주는 친절한 형아~ 바른 마음과 건강하게 커주고 있어서 얼마나 감사하고 감사한지 너희들은 모를꺼야! 친한 친구들의 달콤한 유혹(?)의 끌림에 “No” 했다는등 아빠 엄마한테 뭐든 얘기해주는 시온이가 또한 참 감사합니다. 또 그런 모습을 보며 형을 따라가는 요한이의 모습에도 감사하고요. 이런 걸 보며 우리 부모의 모습이 이 아이들에게 잘 비춰져야 하겠구나 하는 생각도 또한 해 봅니다. 우리 그림자를 따라오는 아이들을 생각하며, 하나님 따라가는 모습이 보여 질 수 있는 부모가 되기를 기도합니다. 우리가 함께 지나간 이 길들을 너희 혼자 (운전하며) 지날 때에, 늘 안전하기를 엄마는 기도한다!
My two sons Samuel and Johan were born as answers to a lot of people’s prayers. And I’m thankful that they’ve grown up to be close brothers. These days with Samuel driving himself around, my husband and I have enjoyed the extra time afforded to us. And Samuel has been a great big brother by driving Johan and Johan’s friends around. And how thankful I am that they’re growing up to be mature and healthy individuals! On top of that, I’m grateful for how Samuel is open with us – telling us how he said “No” to sweet lures of his friends and so on. And I’m thankful that Johan is following his brother’s suit. And that motivated us to be better parents. As we ponder about our two sons who would be following in our footsteps, we pray that we would be parents who follow God at all times. I pray for God’s protection as they walk (or drive along) these paths in the days to co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