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복도 지나고 처서도 지났는데 일주일 내내 90도를 넘는 무더위가 계속되었던 8월 마지막 주일, 무더위에도 불구하고 교회에 나와 함께 예배 드린 귀한 모습들을 사진으로 나눕니다. 지난 주일은 여행 가신 분들이 많아서인지 오랫만에 온라인으로 예배 드리신 분들이 많았던 주일이었습니다. 온라인 예배를 위해서 수고해 주시는 미디어팀에 다시 한번 감사를 드립니다. 지난 주일에는 중창팀의 찬양이 있었습니다. 사진으로 담지는 못했지만 귀한 찬양을 드린 여러분께 감사를 드립니다. 아울러 지난 주일은 2달동안 EM과 YM을 위해서 수고해 주신 도은주 전도사님의 마지막 주일이기도 했습니다. 교회가 어려울때마다 와서 도와주시는 손길에 다시한번 감사를 드리며 9월부터 미국인 교회에서 시작하시는 목회 인턴 프로그램위에도 좋은 열매가 있기를 축복합니다. 벌써 오는주일부터는 9월이네요. 가을에 문턱에 들어서면서 함께 예배하는 기쁨이 있기를 고대합니다. 여러분,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