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을 이틀 앞둔 9월 셋째 주일 예배에는 중창팀의 특송이 있었습니다. 아름다운 찬양을 선물해 주신 중창팀에 감사를 드립니다. 예배후에는 추석을 맞아 성묘와 함께 교회 묘지에서 추모 예배를 드렸습니다. 성묘후에는 시원한 나무 그늘에서 정연숙 장로님께서 준비해 주신 떡과 수정과를 나누며 귀한 교제를 나눴습니다. 함께 해 주신 여러분과 떡과 음료를 준비해 주신 장로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EM에서는 예배후에 Bears 게임을 함께 보는 친교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친교를 준비해 주신 김대은 집사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이제 완연한 추수의 계절에 들어서게 되었습니다. 귀한 열매가 풍성한 여러분의 삶이 되기를 축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