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회 서신
[목회서신] "기도와 사랑으로 시작하는 2025년" (2025.1.12) - 조재언 목사
Author
Staff
Date
2025-01-11 0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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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
할렐루야! 그리스도 예수의 평화가 여러분과 여러분의 가정 가운데 충만하기를 기원합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2025년의 표어를 기억하시지요? “기도하고 사랑하면 제자되리”입니다. 이 표어는 우리가 예수님의 제자로 성장하는 길이 기도와 사랑의 실천을 통해 이루어진다는 진리를 담고 있습니다.
표어 말씀 또한 다시 나눕니다.
“새 계명을 너희에게 주노니 서로 사랑하라 내가 너희를 사랑한 것 같이 너희도 서로 사랑하라 너희가 서로 사랑하면 이로써 모든 사람이 너희가 내 제자인 줄 알리라” (요한복음 13:34-35). 아멘.
이 말씀을 묵상하며, 여러분의 삶에 구체적으로 적용해 보시길 권면합니다. 앞으로 몇 주 동안 저는 이 표어와 말씀을 중심으로 묵상과 실천의 이야기를 여러분과 목회서신을 통해 나눌 예정입니다. 저와 함께 2025년의 첫 달을 기도와 사랑으로 실천하는 달로 삼아 보시기를 부탁드립니다. 성령님의 능력을 힘입어 말씀을 실천하는 기쁨과 은혜가 여러분에게 충만하시길 기도합니다.
지난 12월, 야고보서 말씀으로 3주간 성경공부를 진행 했습니다. 매주 8~11명의 성도님께서 참여하시며 활발한 나눔과 적용을 통해 귀한 시간을 보내셨습니다. 기억에 남는 한 장면이 있습니다. 마지막 주에, 각자 한 주간 실천할 내용을 나누며 예수님을 구주로 믿는 믿음을 어떻게 행동으로 보여줄지 다짐했습니다.
그때 제가 성경공부 참석자들에게 다짐했던 것은 “아내에게 많이 웃는 한 주를 보내겠습니다”였습니다. 과연 제가 아직도 이 실천을 행하고 있을까요? 정답은 “그렇습니다”입니다. 이 실천을 여전히 하고 있는 저 자신이 놀랍습니다. 크게 두 가지 이유가 떠오릅니다.
첫째, 성경공부에서 11분의 성도님들 앞에서 다짐했기 때문입니다. 순간적으로 웃음을 잃을 때마다, 그분들이 떠오릅니다. 그러니 멈출 수 없습니다. 둘째, 이 다짐은 저를 계속 기도하게 만듭니다. 기도할 때마다 이 다짐이 단골 기도 제목이 됩니다. 그리고 기도할 때마다 예수님께서 사랑으로부터 우러나오는 웃음을 제게 장착해 주십니다.
성도 여러분, 때로는 하나님 앞에서 하는 다짐보다 사람들 앞에서 하는 다짐이 더 효과적일 때가 있습니다.
시작의 동력이 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여러분에게 도전하고 싶습니다. 1월 한 달 동안 “기도하고 사랑하면 제자되리” 표어와 말씀을 붙들고 기도하며, 구체적으로 적용하고 실천해 보십시오. 가능하다면 주위 사람들 앞에서 혹은 속회 모임에서 다짐해 보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꼭 기도하십시오. 기도하면 성령님의 도우심을 힘입게 됩니다. 기도하면 지혜를 후히 주십니다. 기도하면 우리의 속사람이 능력으로 강건해집니다. 기도하면 예수님 안에서 모든 것을 할 수 있습니다. 할렐루야! 아멘.
새해를 시작하며, 하나님의 말씀과 성령님의 도우심 안에서 한 걸음씩 사랑과 기도를 실천하는 삶을 살아 가시길 축복합니다. 여러분의 다짐과 실천이 여러분의 가정과 공동체 안에서 예수님의 제자로서의 삶을 빛나게 할 줄 믿습니다. 2025년 한 해 동안 주님과 동행하며, 매일 기도와 사랑의 열매를 맺으시는 성도님들이 되시길 간절히 기도합니다.
감사와 축복을 담아,
여러분의 담임목사
조재언 목사 드림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2025년의 표어를 기억하시지요? “기도하고 사랑하면 제자되리”입니다. 이 표어는 우리가 예수님의 제자로 성장하는 길이 기도와 사랑의 실천을 통해 이루어진다는 진리를 담고 있습니다.
표어 말씀 또한 다시 나눕니다.
“새 계명을 너희에게 주노니 서로 사랑하라 내가 너희를 사랑한 것 같이 너희도 서로 사랑하라 너희가 서로 사랑하면 이로써 모든 사람이 너희가 내 제자인 줄 알리라” (요한복음 13:34-35). 아멘.
이 말씀을 묵상하며, 여러분의 삶에 구체적으로 적용해 보시길 권면합니다. 앞으로 몇 주 동안 저는 이 표어와 말씀을 중심으로 묵상과 실천의 이야기를 여러분과 목회서신을 통해 나눌 예정입니다. 저와 함께 2025년의 첫 달을 기도와 사랑으로 실천하는 달로 삼아 보시기를 부탁드립니다. 성령님의 능력을 힘입어 말씀을 실천하는 기쁨과 은혜가 여러분에게 충만하시길 기도합니다.
지난 12월, 야고보서 말씀으로 3주간 성경공부를 진행 했습니다. 매주 8~11명의 성도님께서 참여하시며 활발한 나눔과 적용을 통해 귀한 시간을 보내셨습니다. 기억에 남는 한 장면이 있습니다. 마지막 주에, 각자 한 주간 실천할 내용을 나누며 예수님을 구주로 믿는 믿음을 어떻게 행동으로 보여줄지 다짐했습니다.
그때 제가 성경공부 참석자들에게 다짐했던 것은 “아내에게 많이 웃는 한 주를 보내겠습니다”였습니다. 과연 제가 아직도 이 실천을 행하고 있을까요? 정답은 “그렇습니다”입니다. 이 실천을 여전히 하고 있는 저 자신이 놀랍습니다. 크게 두 가지 이유가 떠오릅니다.
첫째, 성경공부에서 11분의 성도님들 앞에서 다짐했기 때문입니다. 순간적으로 웃음을 잃을 때마다, 그분들이 떠오릅니다. 그러니 멈출 수 없습니다. 둘째, 이 다짐은 저를 계속 기도하게 만듭니다. 기도할 때마다 이 다짐이 단골 기도 제목이 됩니다. 그리고 기도할 때마다 예수님께서 사랑으로부터 우러나오는 웃음을 제게 장착해 주십니다.
성도 여러분, 때로는 하나님 앞에서 하는 다짐보다 사람들 앞에서 하는 다짐이 더 효과적일 때가 있습니다.
시작의 동력이 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여러분에게 도전하고 싶습니다. 1월 한 달 동안 “기도하고 사랑하면 제자되리” 표어와 말씀을 붙들고 기도하며, 구체적으로 적용하고 실천해 보십시오. 가능하다면 주위 사람들 앞에서 혹은 속회 모임에서 다짐해 보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꼭 기도하십시오. 기도하면 성령님의 도우심을 힘입게 됩니다. 기도하면 지혜를 후히 주십니다. 기도하면 우리의 속사람이 능력으로 강건해집니다. 기도하면 예수님 안에서 모든 것을 할 수 있습니다. 할렐루야! 아멘.
새해를 시작하며, 하나님의 말씀과 성령님의 도우심 안에서 한 걸음씩 사랑과 기도를 실천하는 삶을 살아 가시길 축복합니다. 여러분의 다짐과 실천이 여러분의 가정과 공동체 안에서 예수님의 제자로서의 삶을 빛나게 할 줄 믿습니다. 2025년 한 해 동안 주님과 동행하며, 매일 기도와 사랑의 열매를 맺으시는 성도님들이 되시길 간절히 기도합니다.
감사와 축복을 담아,
여러분의 담임목사
조재언 목사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