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회 서신


[목회서신] "21일 기도 챌런지: 막차를 놓치지 마세요!" (2025.1.26) - 조재언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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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aff
Date
2025-01-24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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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렐루야! 저와 여러분의 온전하시며 완전하신 그리스도 예수님의 평강이 여러분의 마음과 생각을 지키시기를 축원합니다. 아멘!

16명이던 ‘21일 기도 챌린지’ 등록자수가 27명으로 늘었습니다. 할렐루야! 거룩한 부담감을 느끼시며 동참하여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를 드립니다.

여러분, 막차를 놓치지 마십시오! 지금이라도 ‘21일 기도 챌린지’에 참여하기 원하시는 성도께서는 지체하지 마시고 저에게 알려주시기 바랍니다. 중간에 들어가는 것이 조금은 민망하게 느껴 지실 수도 있겠습니다. 민망함은 잠시 일 수 있겠지만 충만함은 오래 일 수 있습니다. 금번 기회에 기도의 습관을 한 번 들여 보시기 바랍니다. 함께 하면 더 멀리 갈 수 있습니다. 함께 하면 더 오래 할 수 있습니다. ‘21일 기도 챌린지’ 마지막 주간에 아직 참여하지 않으신 모든 분들을 초대합니다. 27명인 등록자수가 38명으로 늘어나는 역사를 고대해봅니다. 지금! 알려주십시오!

21일 기도 챌린지’ 2주차에 접어 들면서 갖게 된 변화를 여러분과 나누고 싶습니다. 첫째, 본당에서 기도하는 것을 우선시하고 있습니다. 지금 당장 처리해야 하는 일을 잠시 멈추고 주님과 교제하는 일을 더 소중히 여기는 연습을 실제로 하고 있습니다. 행동보다 기도를 먼저 합니다. 제가 중요하다고 여기는 일보다 주님께서 중요하게 여기시는 일을 묻고 듣는 시간을 갖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둘째, 윤새아 사모와 함께 새벽 5시에 사택 거실에서 새벽기도를 하고 있습니다. 첫 날부터 기도의 은혜가 충만했습니다. 우리의 기도가 잠 자는 아이들을 깨우는 것은 아닌가 하는 염려는 잠시였을 뿐 기도하는 시간에 부어 주시는 은혜에 적극적으로, 열정적으로 반응하기 시작 했습니다. 소리 내어 기도하며, 회개하고 부르짖으며, 교회와 가정을 위해 기도했습니다.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마지막으로, 느낀 점을 한 가지 나눕니다. ‘21일 기도 챌린지’ 2주차에는 “기도 성공!”이라는 카톡 외에도 “자신을 위한 기도문”을 짧게 나누는 일도 했습니다. 지난 한 주간 한 분 한 분의 짧은 기도문을 읽으며 참 많은 은혜를 받았습니다. 가슴이 뜨거워지기도 하고, 회개를 하기도 하며, 특별히 제 안에 거룩한 소원이 생겨남을 느꼈습니다. “주님, 우리 살렘 교회, 기도하는 교회로 만들어 주시옵소서. 무슨 일이 있으면 언제나 기도하는 우리 성도들 되게 하옵소서. 무슨 일 없어도 기도하는 우리 성도들 되게 하옵소서.” 할렐루야!

존귀하신 여러분, 은혜의 막차에 반드시 올라 타시기를 강권합니다. 지금이 바로 그 때입니다. 하나님의 은혜를 풍성히 받을 때라는 의미입니다. 이 때를 놓치지 마십시오. 은혜의 기회를 결코 무시하지 마십시오. 지금 ‘21일 기도 챌린지’에 동참하여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