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y 5] 2020년 감사 (왕효숙 집사) / I Am Thankful … (Michelle Wang)

  1. 올해의 심각한 코비드 사태에도 불구하고, 계속 가게문을 열고, 일을 할 수 있음에 감사합니다.
  2. 86세 되신 엄마가 폐암을 투병하시면서, 약의 부작용에도 굴하지 않으시고, 신앙을 꼭 붙잡으시면서 열심히 긍정적인 마인드로 하루하루를 버티시는 강인한 모습에 감사드립니다.
  3. 작년에 결혼한 며느리가 코비드로 이민국의 업무가 닫혔음에도 불구하고 영주권을 얻을 수 있어서 감사드립니다.
  4. Step daughter (Kimberly)가 Rush Hospital에서 마취과 레지던트를 시작하게 되어 감사드립니다.
  5. 생일날에 미래의 사위감이, 맛있는 큐반 샌드위치를 직접 만들어 와서 좋은 대화 나누고, 아들 내외와도 좋은 시간 가질 수 있음에 감사드립니다.

In 2020, I am thankful that …

  1. I have been able to open my nail shop during this difficult time;
  2. My 86-year old mom, who is fighting lung cancer, is doing well with her positive attitude and strong faith in God, in spite of some of the side effects from treatment;
  3. My daughter-in-law, who got married last year, has received her green card even though the INS has been closed most of the time;
  4. My step-daughter, Kimberly, began her residency at the anesthesiology unit of Rush Hospital;
  5. On my birthday, my future son-in-law brought me home-made Cuban sandwich to celebrate the day with me and also with my son and his wif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