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hen all our Sunday services and other church activities were being done online, Salem EM cautious began our first on-site prayer meeting in late July. Every Wednesdays at 7:30pm, some 5-7 EM folks would gather to pray together for about an hour in Naomi Chapel sitting in a large circle. And that practice has continued to this day. As most of you can relate, it can be tough praying alone. And that’s why these weekly prayer meetings have been so precious and blessed for us, as we got to support and encourage one another in seeking God and crying out to God. And what’s even more thankful and meaningful is that this meeting began out of EM’s own needs and request. So, I ask for your continued participation and prayers. Because no matter the circumstance, our prayer must go on!
모든 예배가 온라인으로 드려지고 있었고, 모인다는 생각은 하기조차 어려웠던 7월 말, 저희 영어부는 조심스럽게 첫 대면 기도회를 가졌습니다. 매주 수요일 저녁 7시 30분 나오미 채플에 모인 대여섯 명의 청년들은 각자의 체온을 재고 참석자 명단에 이름을 기록한 후 3미터씩 듬성듬성 떨어져 않아 한 시간 남짓 기도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그리고 그렇게 조심스럽게 시작했던 수요기도회는 11월인 지금까지도 끊임없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혼자 기도하기에는 힘에 부쳤기에 서로를 의지하고 격려하며 기도했고, 그래서 그 시간이 더없이 감사하게 느껴졌습니다. 더욱이 이 기도회는 청년들의 요청으로 인해 시작한 기도회였기에 그 귀한 마음과 열정을 주신 하나님께 참 감사합니다! 저희 청년들의 쉬지 않는 기도를 위해, 그리고 끊이지 않는 간구를 위해 여러분들도 함께 기도해주세요! 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