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쁨으로 가득했던 8월 셋째 주일 (8/15)

8월 15일 주일은 아침에 집사님 한분이 가져다 예쁘게 꽃아 주신 노란 장미꽃 같이 밝고 환한 기쁨으로 가득찬 하루가 되었습니다. 1부에는 문순재 권사님께서, 3부에는 도문규 권사님께서 회중을 대표해 은혜로운 기도로 예배를 인도해 주셨고, 이원재 선교부장님의 선교보고를 통해 코비드 가운데도 교회를 통해 역사하시는 하나님께 감사를 드리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특별히 유한성 목사님과 한진실 집사님께서 귀한 특송을 통해서 은혜를 더해 주셨는데, 특송을 위해 수고해 주신 두분과 이지은 반주자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예배후에는 EM과 YM이 힘을 합쳐 어린이 놀이터의 잡초를 제거해 주느라 귀한 수고를 해 주었고, 또한 중고등부 PTA가 모여 지난 한해의 사역을 마무리하고 새로운 회장을 뽑는 총회를 가졌습니다. 지난 2년간 회장으로 수고해 주신 차한나 집사님과 임원들, 그리고 이번에 새롭게 회장으로 선출된 이경아 집사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예배후에는 목회위원들과 새롭게 교회를 섬기시게 된 유한성 목사님, 그리고 도은주 전도사님을 환영하는 식사 모임이 있었습니다. 오랫만에 기쁘게 식사를 나누며 맘껏 교제할 수 있는 귀한 자리를 마련해 주신 박린다 목회위원장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더위가 한풀꺽여 오랫만에 시원했던 날씨를 감사하며 함께 귀한 예배를 드리고 사랑의 교제를 나누었던 주일 모습을 여러분과 나눕니다. 귀한 교제를 위해서 살렘카페를 제공해주신 황진숙 집사님 가정에서 또한 감사를 드리며, 무엇보다 복되고 기쁜 은혜의 날을 허락해 주신 하나님께 감사와 영광을 돌립니다. 할렐루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