멘토들이 베풀어주는 견신례 축하저녁/Celebratory dinner for confirmands by mentors

3월 29일 수요일 저녁.. 부활절 주일날 견신례를 받을 학생들을 축하해주기위해 멘토님들이 거하게 베풀어 주셨다. 예쁘게 잘 차려입고 온 학생들이 각자의 멘토 옆에 앉아서 함께 음식을 나누며 사랑의 교제를 나누는 축복의 시간이었다. 7명의 견신례 학생들이 지난 10월부터 6개월간 “믿음”에 대해 공부하고, 아기때받은 유아세례를 이제는 자신의 믿음으로 돌아보고, 하나님을 우리의 아버지, 예수가 그의 아들임을 고백하는 결단의 시간을 가졌다./ March 29, Wednesday night.. Mentors treated confirmands with feast to celebrate their upcoming confirmation. Students well-dressed sat next to their mentor and had a blessed fellowship with great food and conversation. Our seven confirmands had been studying for the past six months about “faith” to confirm their infant baptism by professing God is our Father, and Jesus Christ is the S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