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일 새가족 환영회가 있었습니다. 여러 새가족분들과 함께 이번에 새로 저희 교회 목회팀에 합류한 새 교역자님들도 환영하는 귀한 자리가 되어서 너무 감사했습니다. 오랫만에 갖게된 새가족 환영회를 위해서 새가족팀과 중고등부 PTA에서 수고를 많이 해 주셨습니다. 다시 한번 감사 드리며, 또한 새가족 여러분, 다시한번 환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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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립 36주년 감사 예배및 임직식/은퇴식 (10/24)
지난 주일 (10/24) 창립 36주년 감사 예배와 함께 임직식과 장로 은퇴식을 은혜 가운데 드렸습니다. 이번에 임직식을 통해서 2분의 신천 집사님과 9분의 권사님 (2분의 이명 권사님과 한분의 명예 권사님 포함) 그리고 3분의 신천 장로님을 세우게 되어 너무나도 감사한 하루였습니다. 또한 지난 7년반 동안 저희 교회 장로님으로 수고해 주신 김시한 장로님의 은퇴식을 갖는 뜻깊은 시간도 있었습니다.
귀한 예배와 행사를 위해서 수고해 주신 많은 분들께 감사를 드리며, 함께 참석해 축하해 주시고 축복해 주신 여러분께 감사를 드립니다. 무엇보다도 코로나로 어려운 때에 귀한 은혜의 잔치를 허락해 주신 하나님께 영광과 찬양을 드립니다. 할렐루야!
활기찬 10월 둘째 주일 (10/10)
나뭇잎 색이 많이 바뀌지 시작한 지난 10월 둘째 주일, 어린이부 전도사님이 오신 후 점점 활기를 띄어가는 주일학교의 모습을 사진에 담아 보았습니다. 그와 함께 새가족들과 함께 점점 활기가 넘치는 주일 모습도 오랫만에 사진으로 나눕니다. 지난 주일에는 박덕신 집사님께서 건강한 모습으로 예배에 참석하신 반가운 일도 있었습니다. 마지막으로 지난 주에 줌으로 모인 신천권사 훈련 모임과 임원회 사진도 나눕니다. 오프라인과 온라인으로 열심히 모이는 살렘교회! 화이팅입니다!
[주일 소식] 반가운 이들 (10/3)
가을로 들어서는 10월 첫째 주일, 반가운 이들로 감사했던 주일이었습니다. 먼저 그동안 기다렸던 어린이부와 중고등부 교역자로 남현숙 전도사님과 김수종 목사님께서 우리 교회에 첫 주일 사역을 위해서 오셨습니다. 귀한 교역자들을 보내 주신 하나님께 감사를 드리며, 다시 한번 전도사님과 목사님을 환영합니다.
또한 새가족들의 반가운 발걸음도 끊이지 않았던 주일입니다. 타주에서 이사 오면서 우리 교회를 찾으신 새가족들, 그리고 한국에서 온지 일주일도 안되어 주일예배를 드리기 위해서 방문하신 가정등 새로 저희 교회를 찾으신 여러분을 다시 한번 환영합니다! 새가족 여러분이 새로운 삶의 터전과 또한 우리 교회에서 잘 정착하실 수 있도록 많은 기도와 사랑을 부탁드립니다.
다시 한번 여러분 모두를 환영하며 축복합니다!
쥬빌리 통일 구국 기도회 (9/27)
어제 (9/27) 우리 교회에서 쥬빌리 통일 구국 기도회가 있었습니다. 쥬빌리 통일 구국 기도회는 매달 마지막 월요일에 쥬빌리 기도 네트워크에 속한 교회들을 돌아가면서 모이고 있습니다. 이번 모임에는 탈북인인 김정남 목사님 (아도나이 장로교회 북한선교 협력목사) 께서 말씀을 전해 주셨고, 시카고 쥬빌리 통일 구국 기도회 사무총장인 임현석 목사님 인도로 북한과 통일을 위해서 함께 뜨겁게 기도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번에 우찬제 목사님께서 특별히 참가하셔서 기도회 유튜브 송출을 도와 주셨고, 정연숙 장로님, 손양금 권사님, 그리고 박장숙 집사님께 기도회후 친교를 위해 다과를 준비해 주셨습니다. 수고해 주신 여러분께 감사를 드리며, 계속해서 함께 마음을 모아 북한 선교를 위해서 기도하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9월 셋째 주일 – 추석성묘 (9/19)
추석을 이틀 앞둔 9월 셋째 주일 예배에는 중창팀의 특송이 있었습니다. 아름다운 찬양을 선물해 주신 중창팀에 감사를 드립니다. 예배후에는 추석을 맞아 성묘와 함께 교회 묘지에서 추모 예배를 드렸습니다. 성묘후에는 시원한 나무 그늘에서 정연숙 장로님께서 준비해 주신 떡과 수정과를 나누며 귀한 교제를 나눴습니다. 함께 해 주신 여러분과 떡과 음료를 준비해 주신 장로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EM에서는 예배후에 Bears 게임을 함께 보는 친교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친교를 준비해 주신 김대은 집사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이제 완연한 추수의 계절에 들어서게 되었습니다. 귀한 열매가 풍성한 여러분의 삶이 되기를 축복합니다!
Celebrations!!! (9/18)
지난 주 토요일에 이엘이 돌잔치가 있었습니다. 다시한번 코로나 힘든 시절에 태어나 건강하게 자라준 이엘이를 축하하며 그 가정에 주님의 넘치는 은총이 늘 함께 하길 기원드립니다.
지난 주일 저녁에는 중창팀 식사가 있었습니다. 중창팀을 후원하기 위해서 새로이 중창팀에 참여하시는 정연숙 장로님께서 귀한 대접을 해 주셨는데, 식사중 생일을 맞은 팀원들을 축하하는 기쁜 시간도 가질 수 있어서 더욱 감사한 시간이 되었습니다. 식사후에는 박린다 권사님께서 아이스크림과 커피로 아름다운 교제의 시간을 마련해 주셨는데, 여러분의 귀한 섬김에 감사 드립니다. 오는 주일에 (19일) 있을 중창팀의 귀한 찬양을 기대해보며, 다시 한번 귀한 사역을 위해 애쓰시는 유한성 목사님, 이지은 반주자님, 그리고 여러 팀원들께 감사를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한국학교 개강 (9/11)
샴버그 살렘 한국학교가 지난주에 개강을 했습니다. 코로나로 인해 여러가지 신경을 써야 할 일이 많아졌지만 이미희 교장 선생님과 여러 선생님들의 수고로 50여명의 학생들과 무사히 개강을 할 수 있었습니다. 계속해서 한학기동안 저희 학생들의 한국어가 늘어가고 역사와 문화의 지식이 깊어지는 귀한 학기가 될 수 있도록 기도와 관심, 후원을 부탁드립니다.
9월 첫째 주일 – 친교실 청소 (9/5)
노동절 연휴가 끼어 있던 지난 주일, 얼마전에 다리 수술을 받으셨던 김동열 집사님께서 예배에 참석하셨습니다. 수술이 잘 끝나고 이제 조금씩 걸으실 수 있을 정도로 회복되신 모습을 보니 너무 반가웠습니다. 계속해서 남은 재활과정을 잘 감당하셔서 속히 쾌차 하시기를 기도드립니다.
예배후에 친교실 청소가 있었습니다. 오래동안 사용하지 않아서 곰팡이가 생긴 테이블과 의자, 그리고 친교실 바닥을 깨끗히 소독하고 청소하는데 많은 분들이 수고해 주셨습니다. 수고해 주신 여러분께 감사 드리며, 의자와 테이블을 옮기는 일을 함께 도와준 EM과 히스패닉 교회에도 감사를 드립니다.
청소후에 교회에서 준비한 김밥과 수박, 그리고 EM에서 만든 햄버거로 주일오후 시간을 함께 했습니다. 화창한 날씨 가운데 함께 일하고 교제함이 큰 기쁨이었습니다. 여러분, 수고 많으셨습니다!
8월 마지막 주일 (8/29)
말복도 지나고 처서도 지났는데 일주일 내내 90도를 넘는 무더위가 계속되었던 8월 마지막 주일, 무더위에도 불구하고 교회에 나와 함께 예배 드린 귀한 모습들을 사진으로 나눕니다. 지난 주일은 여행 가신 분들이 많아서인지 오랫만에 온라인으로 예배 드리신 분들이 많았던 주일이었습니다. 온라인 예배를 위해서 수고해 주시는 미디어팀에 다시 한번 감사를 드립니다. 지난 주일에는 중창팀의 찬양이 있었습니다. 사진으로 담지는 못했지만 귀한 찬양을 드린 여러분께 감사를 드립니다. 아울러 지난 주일은 2달동안 EM과 YM을 위해서 수고해 주신 도은주 전도사님의 마지막 주일이기도 했습니다. 교회가 어려울때마다 와서 도와주시는 손길에 다시한번 감사를 드리며 9월부터 미국인 교회에서 시작하시는 목회 인턴 프로그램위에도 좋은 열매가 있기를 축복합니다. 벌써 오는주일부터는 9월이네요. 가을에 문턱에 들어서면서 함께 예배하는 기쁨이 있기를 고대합니다. 여러분,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