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y 7] 손주 대박! (박미애) / Answered Prayer (Miae Park)
올해가 저물어 가고 있네요. 2020년은 정말 잊을 수 없는 한 해가 될 것 같습니다. 올해 코로나로 아쉽게 한번 드렸던 목장 예배 때 나누었던 기도제목이 오늘 이루어 졌습니다. 몇번의 아픔 뒤에 우리 곁에 온 손자로 인해 오늘Read More…
올해가 저물어 가고 있네요. 2020년은 정말 잊을 수 없는 한 해가 될 것 같습니다. 올해 코로나로 아쉽게 한번 드렸던 목장 예배 때 나누었던 기도제목이 오늘 이루어 졌습니다. 몇번의 아픔 뒤에 우리 곁에 온 손자로 인해 오늘Read More…
When all our Sunday services and other church activities were being done online, Salem EM cautious began our first on-site prayer meeting in late July. Every Wednesdays at 7:30pm, some 5-7 EM folks would gather toRead More…
안녕하세요? 살렘 가족들 모두 잘 지내시지요? 지난 일년간 샴버그 살렘 한국학교는 온라인으로 만나 공부하고 있습니다. 예전처럼 잔치하듯 북적대며 행사를 진행하지는 못하지만 새로 등록한 학생도 있고, 학생들 모두가 나름 열심히 공부하며 의미 있게 시간을 보내고 있음을 감사드립니다. Read More…
저희 부부는 코로나로 인해 실내 운동장을 가지 못하게 되어 아침 일찍 동네를 45분간 걷고 있습니다. 3월 코가 시릴 때부터 시작해 푸른 잔디와, 떨어진 낙엽도 밟으며 며칠전에는 첫눈도 맞아가며 산책을 즐기고 있지만, 그냥 무의미하게 걷지만 말고 무언가를Read More…
2020 년은 누구에게나 그렇겠지만 참으로 힘든 한 해가 아닌가 합니다. 하지만 그가운데 크고 작은 많은 감사한 일이 있네요. 그중 한가지를 고르라면 펜데믹 이후로 집에 있는 시간이 길어지면서 제가 좋아하는 빵을 직접 만들어 보게 된 것입니다. 발효Read More…
올해의 심각한 코비드 사태에도 불구하고, 계속 가게문을 열고, 일을 할 수 있음에 감사합니다. 86세 되신 엄마가 폐암을 투병하시면서, 약의 부작용에도 굴하지 않으시고, 신앙을 꼭 붙잡으시면서 열심히 긍정적인 마인드로 하루하루를 버티시는 강인한 모습에 감사드립니다. 작년에 결혼한 며느리가Read More…
오늘은 우리 둘째 조슈아의 11번째 생일입니다. 큰아이 갈렙이와는 다섯 살 차이가 나는 우리 막둥이 조슈아에게는 항상 고맙고 든든한 마음이 듭니다. 큰아이와 다르게 신경도 많이 못 써준 것 같은데 어느새 많이 자라서 이제는 저보다 키도, 덩치도 더Read More…
2020 has been a difficult year for us due to COVID-19, but it was also a very special year full of things to be thankful for. Although we sadly had to leave Salem, we’re grateful thatRead More…
지난 겨울부터 우리를 두려움에 떨게 했던 코로나 바이러스와 함께 봄, 여름, 가을, 그리고 다시 겨울을 맞게 되었습니다. 교회, 학교, 레스토랑, 직장 등 만남의 장소들이 문을 닫고 우리들의 일상이 모두 멈춘 것 같았습니다. 그래서 2020년을 돌아보면 뭐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