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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Oct/21

[주일 소식] 반가운 이들 (10/3)

가을로 들어서는 10월 첫째 주일, 반가운 이들로 감사했던 주일이었습니다. 먼저 그동안 기다렸던 어린이부와 중고등부 교역자로 남현숙 전도사님과 김수종 목사님께서 우리 교회에 첫 주일 사역을 위해서 오셨습니다. 귀한 교역자들을 보내 주신 하나님께 감사를 드리며, 다시 한번 전도사님과 목사님을 환영합니다.

또한 새가족들의 반가운 발걸음도 끊이지 않았던 주일입니다. 타주에서 이사 오면서 우리 교회를 찾으신 새가족들, 그리고 한국에서 온지 일주일도 안되어 주일예배를 드리기 위해서 방문하신 가정등 새로 저희 교회를 찾으신 여러분을 다시 한번 환영합니다! 새가족 여러분이 새로운 삶의 터전과 또한 우리 교회에서 잘 정착하실 수 있도록 많은 기도와 사랑을 부탁드립니다.

다시 한번 여러분 모두를 환영하며 축복합니다!

20Sep/21

9월 셋째 주일 – 추석성묘 (9/19)

추석을 이틀 앞둔 9월 셋째 주일 예배에는 중창팀의 특송이 있었습니다. 아름다운 찬양을 선물해 주신 중창팀에 감사를 드립니다. 예배후에는 추석을 맞아 성묘와 함께 교회 묘지에서 추모 예배를 드렸습니다. 성묘후에는 시원한 나무 그늘에서 정연숙 장로님께서 준비해 주신 떡과 수정과를 나누며 귀한 교제를 나눴습니다. 함께 해 주신 여러분과 떡과 음료를 준비해 주신 장로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EM에서는 예배후에 Bears 게임을 함께 보는 친교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친교를 준비해 주신 김대은 집사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이제 완연한 추수의 계절에 들어서게 되었습니다. 귀한 열매가 풍성한 여러분의 삶이 되기를 축복합니다!

18Sep/21

Celebrations!!! (9/18)

지난 주 토요일에 이엘이 돌잔치가 있었습니다. 다시한번 코로나 힘든 시절에 태어나 건강하게 자라준 이엘이를 축하하며 그 가정에 주님의 넘치는 은총이 늘 함께 하길 기원드립니다.

지난 주일 저녁에는 중창팀 식사가 있었습니다. 중창팀을 후원하기 위해서 새로이 중창팀에 참여하시는 정연숙 장로님께서 귀한 대접을 해 주셨는데, 식사중 생일을 맞은 팀원들을 축하하는 기쁜 시간도 가질 수 있어서 더욱 감사한 시간이 되었습니다.  식사후에는 박린다 권사님께서 아이스크림과 커피로 아름다운 교제의 시간을 마련해 주셨는데, 여러분의 귀한 섬김에 감사 드립니다. 오는 주일에 (19일) 있을 중창팀의 귀한 찬양을 기대해보며, 다시 한번 귀한 사역을 위해 애쓰시는 유한성 목사님, 이지은 반주자님, 그리고 여러 팀원들께 감사를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14Sep/21

한국학교 개강 (9/11)

샴버그 살렘 한국학교가 지난주에 개강을 했습니다. 코로나로 인해 여러가지 신경을 써야 할 일이 많아졌지만 이미희 교장 선생님과 여러 선생님들의 수고로 50여명의 학생들과 무사히 개강을 할 수 있었습니다. 계속해서 한학기동안 저희 학생들의 한국어가 늘어가고 역사와 문화의 지식이 깊어지는 귀한 학기가 될 수 있도록 기도와 관심, 후원을 부탁드립니다.

06Sep/21

9월 첫째 주일 – 친교실 청소 (9/5)

노동절 연휴가 끼어 있던 지난 주일, 얼마전에 다리 수술을 받으셨던 김동열 집사님께서 예배에 참석하셨습니다. 수술이 잘 끝나고 이제 조금씩 걸으실 수 있을 정도로 회복되신 모습을 보니 너무 반가웠습니다. 계속해서 남은 재활과정을 잘 감당하셔서 속히 쾌차 하시기를 기도드립니다.

예배후에 친교실 청소가 있었습니다. 오래동안 사용하지 않아서 곰팡이가 생긴 테이블과 의자, 그리고 친교실 바닥을 깨끗히 소독하고 청소하는데 많은 분들이 수고해 주셨습니다. 수고해 주신 여러분께 감사 드리며, 의자와 테이블을 옮기는 일을 함께 도와준 EM과 히스패닉 교회에도 감사를 드립니다.

청소후에 교회에서 준비한 김밥과 수박, 그리고 EM에서 만든 햄버거로 주일오후 시간을 함께 했습니다. 화창한 날씨 가운데 함께 일하고 교제함이 큰 기쁨이었습니다. 여러분, 수고 많으셨습니다!

30Aug/21

8월 마지막 주일 (8/29)

말복도 지나고 처서도 지났는데 일주일 내내 90도를 넘는 무더위가 계속되었던 8월 마지막 주일, 무더위에도 불구하고 교회에 나와 함께 예배 드린 귀한 모습들을 사진으로 나눕니다. 지난 주일은 여행 가신 분들이 많아서인지 오랫만에 온라인으로 예배 드리신 분들이 많았던 주일이었습니다. 온라인 예배를 위해서 수고해 주시는 미디어팀에 다시 한번 감사를 드립니다. 지난 주일에는 중창팀의 찬양이 있었습니다. 사진으로 담지는 못했지만 귀한 찬양을 드린 여러분께 감사를 드립니다. 아울러 지난 주일은 2달동안 EM과 YM을 위해서 수고해 주신 도은주 전도사님의 마지막 주일이기도 했습니다. 교회가 어려울때마다 와서 도와주시는 손길에 다시한번 감사를 드리며 9월부터 미국인 교회에서 시작하시는 목회 인턴 프로그램위에도 좋은 열매가 있기를 축복합니다. 벌써 오는주일부터는 9월이네요. 가을에 문턱에 들어서면서 함께 예배하는 기쁨이 있기를 고대합니다. 여러분, 사랑합니다!

25Aug/21

8월 넷째주일 & 금요찬양집회

지난 주일 3부 예배 후에 찬양팀 연습이 있었는데 찬양팀을 위한 점심을 정연숙 장로님께서 준비해 주셨습니다. 늘 정성으로 섬겨 주시는 장로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지난 주일에는 또한 지난 두달간 3부 반주를 맡아 주셨던 안그레이스 성도님에 이어 새롭게 한란희 반주자님께서 사역을 시작하셨습니다. 이제 새로운 반주자님과 함께 매주 라이브로 찬양을 드리게 됨을 감사하게 생각하며 귀한 섬김을 감당해 주시는 두분께 감사를 드립니다.

지난 금요일(20일)에는 EM/YM 합동 찬양 집회가 있었습니다. 도은주 전도사님과 EM/YM 찬양팀에서 열심히 준비해 주셔서 은혜로운 찬양 집회가 되었습니다. 수고해 주신 전도사님과 찬양팀, 그리고 후원해 주신 중고등부 학부모회에 감사를 드립니다.

지난 금요집회와 주일 3부 예배에 참석한 교우들의 사진을 함께 나누며, 은혜에 시간에 함께 해 주신 여러분께 감사를 드립니다. 살렘교우 여러분, 축복합니다!

16Aug/21

기쁨으로 가득했던 8월 셋째 주일 (8/15)

8월 15일 주일은 아침에 집사님 한분이 가져다 예쁘게 꽃아 주신 노란 장미꽃 같이 밝고 환한 기쁨으로 가득찬 하루가 되었습니다. 1부에는 문순재 권사님께서, 3부에는 도문규 권사님께서 회중을 대표해 은혜로운 기도로 예배를 인도해 주셨고, 이원재 선교부장님의 선교보고를 통해 코비드 가운데도 교회를 통해 역사하시는 하나님께 감사를 드리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특별히 유한성 목사님과 한진실 집사님께서 귀한 특송을 통해서 은혜를 더해 주셨는데, 특송을 위해 수고해 주신 두분과 이지은 반주자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예배후에는 EM과 YM이 힘을 합쳐 어린이 놀이터의 잡초를 제거해 주느라 귀한 수고를 해 주었고, 또한 중고등부 PTA가 모여 지난 한해의 사역을 마무리하고 새로운 회장을 뽑는 총회를 가졌습니다. 지난 2년간 회장으로 수고해 주신 차한나 집사님과 임원들, 그리고 이번에 새롭게 회장으로 선출된 이경아 집사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예배후에는 목회위원들과 새롭게 교회를 섬기시게 된 유한성 목사님, 그리고 도은주 전도사님을 환영하는 식사 모임이 있었습니다. 오랫만에 기쁘게 식사를 나누며 맘껏 교제할 수 있는 귀한 자리를 마련해 주신 박린다 목회위원장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더위가 한풀꺽여 오랫만에 시원했던 날씨를 감사하며 함께 귀한 예배를 드리고 사랑의 교제를 나누었던 주일 모습을 여러분과 나눕니다. 귀한 교제를 위해서 살렘카페를 제공해주신 황진숙 집사님 가정에서 또한 감사를 드리며, 무엇보다 복되고 기쁜 은혜의 날을 허락해 주신 하나님께 감사와 영광을 돌립니다. 할렐루야!

10Aug/21

8월 둘째 주일 (8/8)

8월 둘째 주일 교회 모습을 나눕니다. 1부 예배 안내를 맞아 일찍부터 나와주신 김미자 집사님, 아침일찍 살렘카페 베이글을 픽업해 주신 박미애 권사님, 이번 주 살렘카페를 제공해 주신 장호식 장로님 가정, 그리고 매주 베이글을 주문해 주시는 최수정 집사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여러분의 수고로 주일 아침마다 기쁜 교제가 이뤄지고 있어 감사할 뿐입니다. 지난 주일은 또한 영어예배 친교 주일로 김대은 집사님과 신서니 성도님께서 맛있는 샌드위치를 준비해 주셔서 한어권 3부 예배 참석자들도 함께 기쁨을 나눴네요.

아울러 1부 예배 기도를 맡아주신 홍성자 권사님, 3부 예배 기도를 맡아 주신 유한성 목사님 (원래 3부 기도를 맡으셨던 김동열 집사님께서 지난 주에 다리를 다쳐 입원중이십니다. 기도를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1부 반주와 사운드를 맡아 수고하시는 이지은 집사님과 차열규 집사님의 모습도 사진에 담아 보았습니다. 3부 안내를 맡아 수고해 주신 김성자 성도님은 함께한 사진으로 나누며, 늘 뒤에서 수고해 주시는 여러분께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EM/YM 예배를 함께 드리면서 EM/YM 합동 찬양팀이 섬기게 되어 예배가 더욱 풍성해진 지난 한달이었습니다. 수고하는 청년/학생들에게 감사를 드리며, 여러분의 기도의 후원을 또한 부탁드립니다.

기쁨으로 함께 예배드리고 교제하는 여러분의 모습에서 하늘의 기쁨을 느끼게 됩니다. 함께 예배드림을 감사하게 생각하며 오는 주일 함께 하는 기쁨의 시간을 또한 고대합니다.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