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로 들어서는 10월 첫째 주일, 반가운 이들로 감사했던 주일이었습니다. 먼저 그동안 기다렸던 어린이부와 중고등부 교역자로 남현숙 전도사님과 김수종 목사님께서 우리 교회에 첫 주일 사역을 위해서 오셨습니다. 귀한 교역자들을 보내 주신 하나님께 감사를 드리며, 다시 한번 전도사님과 목사님을 환영합니다.
또한 새가족들의 반가운 발걸음도 끊이지 않았던 주일입니다. 타주에서 이사 오면서 우리 교회를 찾으신 새가족들, 그리고 한국에서 온지 일주일도 안되어 주일예배를 드리기 위해서 방문하신 가정등 새로 저희 교회를 찾으신 여러분을 다시 한번 환영합니다! 새가족 여러분이 새로운 삶의 터전과 또한 우리 교회에서 잘 정착하실 수 있도록 많은 기도와 사랑을 부탁드립니다.
다시 한번 여러분 모두를 환영하며 축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