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으로 드려졌던 지난 추수감사주일 예배 가정 제단의 모습들입니다.  정성을 다한 손길을 통해서 드려진 귀한 감사의 예배를 주님께서 기뻐 받아 주셨으리라 믿습니다.  할렐루야!

17주 만에 예배당에서 예배를 드렸습니다! 아직 1부 (8:30 AM) 예배만 현장예배로 드리며, 마스크와 거리두기등 제한점이 많지만 함께 모여 예배당에서 예배를 드릴 수 있다는 것이 너무나 감사하고 기쁜 날이었습니다. 할렐루야!

지난 월요일(6/15)부터 시작한 살렘교회 온라인 여름성경학교가 은혜 중에 진행되고 있습니다.

“악을 버리고 선을 행하며 화평을 찾아 따를지어다”라는 시편 34편 14절 말씀을 주제삼아 ‘하나님의 작은 영웅’들로 변신중인 살렘교회의 어린이들을 위해 많은 기도와 관심 부탁드려요!

성경학교는 매일 오전 10시부터 11시 30분까지 Zoom을 통해서 이루어지고, 6월 19일 금요일까지 진행됩니다.

지난 주일 교회 파킹장에서 어린이 주일을 맞아 Circle of Love 드라이브 쓰루 행사가 있었습니다. 차안에서 공던지기, 솜사탕 스테이션, 선물 스테이션등 간단하지만 아이들을 위한 Booth를 마련하고 마지막에는 가족들이 타고 온 차로 큰 원을 그리고 서로에게 오랫만에 인사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많이 아쉽고 함께 맘껏 뛰어 놀 수 없는 것이 안타깝기도 했지만 어려운 가운데서 귀한 사랑을 나누고 안부를 전할 수 있어서 감사한 하루였습니다. 특별히 좋은 날씨를 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리며, 수고하신 도은주 CM 전도사님을 포함한 모든 스태프 여러분께 감사를 드립니다. 함께 해 주신 여러 학부모님들께도 감사를 드리고요, 계속해서 저희 어린이들이 건강하고 힘차게 자라나도록 기도 또한 부탁드립니다!

코로나바이러스 사태로 어렵고 힘든 가운데 줌을 통한 여러 모임을 통해서 서로의 안부를 확인하고, 서로를 위해서 기도하며, 하나님의 말씀으로 새힘을 얻는 여러 모임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EM & YM …

KM의 토요함께줌, 에바다 목장 줌모임, 목요함께줌, 인생수업 독서줌 ….

이번주에도 계속되는 줌 모임을 통해서 뵐 수 있기를 바랍니다!  건강하시고요!

할렐루야! 부활하신 주님을 찬양합니다!

코로나 바이러스로 2020년도 부활주일 예배는 온라인으로 드려져야 했습니다. 하지만 목회팀의 수고와 또 각자 가정에서 정성으로 제단을 쌓고 함께 성만찬에 참여하는 가운데 그 어느 때 못지않은 귀하고 복된 예배가 되었으리라 믿습니다. 함께 한 살렘 가족들이 보내준 멘트를 부활주일 사진과 함께 나눕니다.

잊지못할 부활절 예배였습니다. 수고하신 목사님과 모든 교역자님들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은혜로운 예배를 드릴수 있게 하신 하나님을 찬양하고 수고하신 모든분들 너무 감사합니다 ! ♡♡♡ Happy Easter!

목사님, 전도사님, 모두와 하나님 아버지, 부활하신 예수님, 성령님, 크신사랑에 감사드립니다. 아이노스의 특송, 우리 살렘의 아름다운 제단 주심 감사드립니다!

고맙고 감사합니다. 전도사님, 목사님 ~~~ 🙏🙏🙏

감사합니다! 모두 해피 이스터요! 행복한 하루 되세요~!

Happy Easter everyone. Really enjoyed the service.

아래는 예배 마지막에 나눴던 Happy Easter 인사 동영상입니다. 복된 부활절기가 되길 기도합니다! Happy Easter!

어제 저녁 온라인 성금요예배 은혜롭게 드리셨죠? 많은 분들이 예쁘게 만든 제단 사진을 보내주셔서 예배가 시작하기 전부터 은혜가 넘치는 느낌이었습니다. 어제 보내 주신 제단 사진들을 나눕니다. 부활주일 예배를 위해서도 아름다운 제단을 쌓고 은혜를 더하는 예배가 될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어제 사진을 못 보내신 분들이나 새로 부활주일 제단을 만드시는 분들은 꼭 사진을 보내 주시기 바랍니다!

어제 성만찬 kit을 픽업하려 또 많은 분들이 들러 주셨습니다.  감사 드리며 오랫만에 만난 반가운 얼굴들을 나눕니다.  (정신이 없어서 EM 의 제임스와 도건 형제 사진이 빠졌음을 양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다가오는 성금요일과 부활주일 예배를 위한 성만찬 패키지를 픽업하러 다녁 가신 분들을 사진에 담아 보았습니다.  (제일 먼저 픽업오신 전영수 장로님만 사진 찍을 생각을 못해 빠지셨습니다.  죄송합니다!)  마스크를 쓰고 멀찌감치 서서 악수 한번 하지 못했지만 귀한 예배를 사모하는 마음을 표정으로나마 나눌 수 있어서 감사했습니다.  픽업은 내일 오전 9시부터 저녁 7시까지 계속됩니다.  차안에서 전화를 주시면 밖으로 가져다 드립니다.   

가지고 가신 패키지내의 물품들로 성만찬을 위한 작은 제단을 꾸며 주시고 예배에 임하시길 부탁드립니다.  만드신 제단의 사진을 보내 주시면 3분을 추첨해서 “실내 대피령”이 끝나면 쓰실 수 있는 좋은 선물권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제단의 아이디어를 위해서 몇가지 샘플을 아래에 첨부합니다.

그럼 금요일 저녁 8시와 주일 오전 11시에 온라인 예배로 뵙겠습니다!